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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상록수단편영화제 본선수상작품 [네프스키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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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4회

본문

연출의도

거리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즉, 선과 악 그리고 미와 추한 것이 함께 공존 한다.
이 작품에서는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것만을 쫓고 자신이 원치 않은 결과에 사람의 욕망과 허황됨을 그리려했다.
결국, 그러한 진실은 자신만이 알고 있는 것이다.


작품내용

3주전 우연히 길거리에서 한 여자를 보게 되는 남자.
그 여자를 보기 위해 남자는 그 거리를 찾게 되고...
사람들을 사진 속에 담는다.
하지만 첫눈에 반해 쫓던 여자가 말을 못하고 설상가상 동냥의 모습까지 보인다. 남자는 외적인면과 내적인면에서 큰 자괴감을 느낀다.
거리에 모든 사람, 사물은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 느낀다.
남자는 자신도 모르는 자기를 위해 스스로 본인의 사진을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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