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장 이기원 인사말

인사말

집행위원장 이기원
상록수다문화영화제 대표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를 맞이하여 youtube를 뛰어넘는 k-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SEEBOX를 통해 제15회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이제 필름 영화 시대 100년을 넘어 ‘상록수 디지로그 월드영화제’가 선진적으로 디지털 영화 시대 100년에 문을 두드립니다.

플랫폼 SEEBOX를 통한 작품심사는 600여 편의 응모작품 중에서 현역 영화인 12명의 예심심사단이 뽑은 60여 작품을 SEEBOX 상록수영화관을 통하여 유저 시민 심사단과 전문 영화인 심사단이 선정한 30여 편을 최종심에서 순위 등급을 결정하는 심사방식을 처음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자나 탈락자도 영화제 기간뿐 아니라 영화제가 끝난 후에도 SEEBOX를 통해 실시간 세계 최고 수준 전송속도 기술을 가진 SEEBOX를 통해 끊김이나 흔들림 없는 화질의 영상을 세계 어디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SEEBOX 상록수영화관은 영화 애호가들이 상시 활용하는 극장으로 변신시켜 한류 ‘디지털 영상문화를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통해 영화계의 활력을 심어주고 내일의 영화 꿈나무를 키워낼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이러한 효과는 영화산업이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로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할 것입니다. ‘상록수 디지로그 월드영화제’는 SEEBOX를 통해 'Dream 영화제'가 될 것을 확신하며 이는 디지털 세대, MZ 세대 젊은 영화인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도하는 디지로그 플랫폼 영화제가 ‘영화예술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영화제 성공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여 주신 관계기관과 협력단체, 지역사회 원로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 나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6일 집행위원장 이기원

상록수 디지로그 월드영화제

혼,꿈,사랑등의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출품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