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상록수단편영화제 본선수상작품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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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현 시대의 가족의 개념을 생각해 본다.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몸과 마음이 뿔뿔이 흩어지는 가족의 모습에서 한국 사회만이 가지고 있다는 정(情)은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 이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에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작품내용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흩어졌던 자식들이 모두 모이게 되고 슬픔을 나눌 틈도 없이 한 통의 전화가 울린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사람들과 사실들을 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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