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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상록수단편영화제 본선수상작품 [마른하늘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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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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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도

누구나 인생에서 예상하지 못한 힘든 시기를 겪는다는 의미에서 제목을 지었다. 그런 고난의 시기는 우리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소낙비 속에서 갈팡질팡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보는 분들이 인생에 대한 일종의 해답을 찾았으면 혹은 위로를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품내용

“좀처럼 풀리지 않는 인생이여”
연극배우 연주(여). 나이 서른 즈음에 배고픈 현실과 남은 인생에 대해 고민하던 중, 문득 홀어머니 혼자 계신 고향으로 간다. 하지만 자신이 기대했던 따뜻한 엄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등산과 늦바람 난 엄마의 모습에 연주는 일종의 배신감마저 느낀다. 딸의 속마음을 알리 없는 엄마의 태도. 점점 더 답답해지는 현실의 모습에 실망하는 연주. 뚜렷한 답을 찾지도 못한 채 고향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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