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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상록수다문화영화제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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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24 작성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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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불멸의 스타 영화배우 “김지미” 
제13회 영화제 대회장을 맡은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과 이기원 집행위원장의 안내로 레드카펫을 밟은 불멸의 스타 김지미 입장은 인기도를 실감 나게 하였다. 

 한국영화발전공로상 헌정식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로 상록수영화제 문을 열었다.
영화제 최고의 에버그린 대상 수상작으로는 ‘죽음을 목전에 둔 노부부의 삶을 다룬 <종천지모>의 최한규 감독이 차지하였고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광과 함께 상금 300만 원, 에버그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하는 ‘상록수다문화영화제’는 지난 11일 원곡동 다문화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 동안 불멸의 스타 김지미 회고전을 열고, 13일 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화려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민과의 대화를 나눈 김지미스타는 “800여 편의 작품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나의 영화가 미완성인 것처럼, 인생도 미완성이다. 오늘 수상한 젊은 청소년 영화인들이 미완성을 완성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후배 영화인들에게 울림의 명언을 남겼다. 
패널로 참여한 이장호감독(한국영화 100년 사업추진위원장)과 이기원 집행위원장(경기도 영화인연합회 회장)은 한결같이 “김지미를 빼고는 한국영화를 논할 수 없다면서 세게 속의 한국영화 발전의 큰 주춧돌을 놓은 전무후무한 큰 별”이라고 표현했다.

김두호 심사위원장은 “ 단편소설과 장편 소설이 서로 다른 것처럼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와 다른 주제와 창의적인 표현기법 등으로 한 모금의 물을 마시듯이 감동적 여운을 창출해야 평가를 받는 어려운 영상예술 세계라고 평하면서 기성 영화 흉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영화인연합회와 안산대학교가 업무협약으로 공동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안산고용 노동연구원이 공동 주관 하여 산 학 예민이 처음 시도한 시민을 위한 시민 의한, 시민의 영화제라고 평가받을만하다.
첨부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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