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작품공모 요강

- 혼. 꿈. 사랑의 제13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 개최 
- 한국영화 100년! 임정 삼일운동 100주년  
살아있는 인간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상록수영화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상록수영화제는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선생의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을 계승하고 앙양하는 브나로드 영화제이다. 

상록수영화제는 2011년부터 안산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국제 단편영화제로 탈바꿈 하면서 각국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안산뿐만 아니라 전국 영상축제로 도약했다. 창의성과 독창성, 실험성이 강한 수준 높은 작품을 시상하며, 대상은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최우수작품상은 경기도지사, 도의장, 우수상은 안산시장, 시의장 상이 주어진다. 

우리나라는 이제 단일 민족이 아니다.
제3세계인들의 고유문화와 접목함으로, 내일의 꿈나무 청소년들에게는 비전을, 시민들에게는 경제부양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문화벨트를 만들어, 세계화 문화브랜드로 키워가는 상록수영화제는 작지만 큰 의미를 전달하는 영화제로 영화 역사를 다시 쓰고 있고 미래의 영상 꿈나무들의 창작의 광장을 마련하고, 그들의 안목을 넓히기 위하여 마련된 타 영화제와 구별되는 아카데믹한 영화제이다.

산. 학. 예. 민 이 함께하는 [상록수영화제]는 새로운 문화벨트를 구축하여 참신한 국, 내외 영상인 들의 시각을 통하여 상록정신을  다문화와 융합하여, 산업현장을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
상징성 있는 북한 (최용신의 고향) 예술인 초청. 남북 영화예술인 교류를 통하여 민족고유의 문화를 육성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한류문화 청소년 영화인을 길러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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