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기상 한태은 
 
안녕하세요 "마음이 닿으면"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한태은입니다.
저희 영화가 상영 된 것도 너무 기쁜데 연기상까지 받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일단 마음이 닿으면을 촬영할 때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정적인 마음으로 참여하여 좋은 결과가 있어다고 생각듭니다.
극중 배역이 연기 지망생이지만 보신 관객분들이 겪어온 일 혹은 목표와 준비중은 꿈 들이 저희 영화를 보시면서 위로와 공감과 희망을 얻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마음이 닿으면을 촬영하고 열정이 무엇인가 희망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좋은 공부를 했고 뜻 깊은 작품입니다.
연기상을 수상한만큼 연기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더 깊게 고민하고 더 공부하면서 진실된 연기를 관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가 더 발전하기를 응원하며 다음번에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