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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29 작성일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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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17:08 (화) 
제13회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폐막식 성료
•  김지수
•  승인 2019.10.14 18:40

불멸의 스타 영화배우 ‘김지미’ 한국영화발전공로상 헌정식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하는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11일 원곡동 다문화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 동안 불멸의 스타 김지미 회고전을 열고, 13일 예술의 전당 달맞이극장에서 화려한 폐막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화제 최고의 에버그린 대상 수상작으로는 ‘죽음을 목전에 둔 노부부의 삶을 다룬 <종천지모>의 최한규 감독이 차지하였고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의 영광과 함께 상금 300만 원, 에버그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이번 영화제 공모 결과 단편,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출품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작품의 주제의식, 영상기술, 창의성과 실험성, 완성도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검토하였고, 최종 입상작 30편을 선정하였다.쉬움이 있었다.

경기도지사상이 수여하는 최우수 작품상에는 강태양 감독의 <밝은 아이>’가 수상했다.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주어지는 최우수 작품상은 이태리 감독의 [블랙 월]이 수상했다.안산시장상인 우수상에는 권순종 감독의 [오디션], 안산시 의장상이 주어지는 우수상에는 홍용호 감독의 [배심원들]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두호 심사위원장은 “단편소설과 장편 소설이 서로 다른 것처럼 단편영화는 장편영화와 다른 주제 스토리 표현 기법 등으로 한 모금의 물을 마시듯이 감동적 여운을 창출해야 평가를 받는 어려운 영상예술 세계라고 평하면서 기성 영화 흉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는 경기도 영화인연합회와 안산대학교가 업무협약으로 공동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안산고용 노동연구원이 공동 주관 하여 산 학 예민이 처음 시도한 시민을 위한 시민 의한, 시민의 영화제라고 평가받을만하다.

한편 이 날 폐막식의 특별초청공연에는 색소포니스트 전용섭교수의 제자 강영기씨의&nbsp;'메지아' , 정영철씨의 '황진이' 색소폰 연주가&nbsp;울려퍼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nbsp;&nbsp;

안산 =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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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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