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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집행위원장 "영화의 힘, '명량' '변호인'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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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90 작성일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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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편견과 불통, 아픔과 고통은 오직 문화 예술만이 해결할 수 있고 여기에 예술인들의 의식이 깨어있고 국가관이 철저하다면 보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거라 말하는 이기원 집행위원장. 오랜 영화인으로서 그의 소신과 신념은 꿋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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