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 영업시간안내 : AM:09 ~ PM:19
  • 휴무 : 토요일,주말,공휴일
  • 031-402-6329
  • touchto@empas.com
  • 031-408-3201

보도- 9월 18일 발대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40 작성일 2014-09-20

본문

안지언 기자 / 지난 9월 18일 안산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제8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발대식 행사가 열렸다.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 까지 안산25시 문화광장, 문화예술의 전당 등 안산 일원에서 펼쳐질 안산시의 유일한 국제영화제 개최를 알리는 선언 행사였다. 이날 대회장을 맡은 민주평통자문회의 과천시협의회장 겸 가천대 겸임교수인 장영란 씨는 “혼과 꿈, 사랑 그리고 다문화라는 주제로 열릴 게 될 제8회 상록수 영화제를 위해서 도와주신 내빈여러분과 관계자 분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다문화 국제영화제인 만큼 이 행사가 무사히 잘 치러지도록” 당부한다는 협조를 요청했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안산지회와 상록수 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이기원 집행위원장)가 주관하는 제8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는 ‘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는 민족수난 시절(일제시대)에 민족혼을 일깨우고 산화한 최용신 선생의 헌신적인 계몽정신을 기리는 순수 영화축제이다. 이기원 집행위원장은 “상록수의 혼(정신)을 주제로 영상공모전을 개최하면서 성장한 본 영화제는 10월 9일 안산문화광장 야외무대 개막식을 필두로 12일 까지 4일 동안 본선진출작 시사회, 우수극영화 시사회, 한국영화 회고전, 야외영화 상영, 최용신 포럼, 인기 가수 축하공연이 있는 영예로운 시상식과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재난영화 OST음악 콘서트와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70만 안산시민의 정신문화를 앙양시키고 내일의 꿈나무들에게 비전을 시민에게는 신바람을 선사할 제8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발대식을 통해 안산시민이 화합의 장을 이루어 침체된 안산 경제를 부활시키는 촉매제로서 본 영화제가 지역사회를 위해 역할을 다 할 것을 선언하는 귀중한 행사가 되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