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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 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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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85 작성일 20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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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 개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3편의 영화 무료상영

  
[안산=환경일보]노건철 기자=사)한국영화인협회 안산지부(대표 이기원)에서 살아있는 인간 ‘상록수’ 최용신 선생을 기리는 상록수 다문화국제영화제를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한다.

 
상록수 다문화국제영화제는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최용신 선생의 혼(spiirit) 꿈(dream) 사랑(love)을 계승하고 그의 정신을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상록수다문화국제영화제는 2011년부터 안산대학교와 안산영화인협회가 MOU를 체결하고 국제 단편영화제로 탈바꿈하면서 안산뿐만 아니라 전 영화인들의 영상축제로 도약했다. 

 
이번 영화제는 다문화영화와 각국의 퍼포먼스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안산의 다문화 가정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영화제 기간에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다문화 관련 영화를 상영(오후 8시30분)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상록수 단편영화제에 응모한 200여 편 중 엄선된 30여 편의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에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상영하며, 그 밖에 국내 우수 초청작과 한국 고전영화, 해외 유명작품, 애니메이션 등의 50여 편을 경기도미술관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rgch67@hkbs.co.kr

                                                                                         환경일보 2013.10.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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